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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냐짱 여행기

3013달인 2019. 7. 22. 17:44

 

 

 

 

 

2019.7.10~14일까지 베트남의 남부지역 도시인 달랏과 냐짱(나트랑)을 平康會 네 가족이 다녀왔다.


먼저 베트남에 대한 기본정보부터 소개한다.

 

베트남의 정식 국가명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영어 표기는 Socialist Republic of Viet-Nam"이다.

 

정치 형태는 공산당 정권의 사회주의 국가.베트남 전쟁 종전 후인 1976년부터 베트남 공산당이 1당 독재를 이어오고 있는데,완전한 독재 정치가 아니라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국회가 최고기관이며, 5년에 한 번씩 당 대회를 통해 국가 운영을 결정한다.

 

국토 면적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동쪽을 차지하며 남북으로 뻗어있는 S자형의 국가. 총면적은 32만 9,241㎢이다. 북쪽은 중국,서쪽은 라오스와 캄보디아와 접하고 있으며,동쪽과 남쪽은 남중국해와 접해 있다.국토의 70~80%가 산악지대 이기때문에 사람들은 평야지대인 북부의 하노이 주변, 중부의 후예와 다낭 주변,남부의 호찌민이나 메콩델타 주변에서 생활하고 있다.

 

인구는 약 9,800만명(세계 15위) 정도이며 매년 증가되고 있어 곧 1억명을 돌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족은 54개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칸족(비엣족)이 85.7% 53개의 소수민족이 14.3% 정도 된다.칸족은 하노이나 호찌민과 같은 평야지대에,소수민족은 고원이나 산악지대에 살고 있다.

 

종교는 불교신자가 가장 많지만 순수한 신자보다는 유교와 도교 등이 뒤섞인 형태를 믿는 사람이 많다. 뒤이어 많이 믿는 종교는 가톨릭이며, 힌두교와 이슬람교가 정착되어 있다.

 

 

 

 

 

 아침 5시경 인천공항 모습

 우리가 타고 갈 베트남 국적기 베트남 에어

 

나트랑 공항 부근 상공

인천공항을 6:20에  출발하여 나트랑 깜란 국제공에 10:55(현지 시각 08:55) 착륙한다

도착후 예약된 버스를 기다리며...

 

 

달랏으로 가는 길목의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는다.메뉴는 반미(Banh mi)

휴게소에 마련된 신을 모시는 장소

 

 

주변으로 깨끗한 하천이 흐른다.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달랏으로 출발~~~ 

현지인들의 휴식처인듯..

저멀리 보이는 고개를 넘어야한다.

 

 

화전을 만드는 풍경(나무를 태워 바나나를 심는다)

 

길목에 재단인듯한 것을 설치해 놨다 

 

쭈양산 국립공원 주변에는 열대림이 펼쳐지고

 

달랏이 가까워 질수록 소나무숲과 차 나무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달랏지방에서 유명한 딸기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많다

달랏과 나트랑을 오가는 버스와 오토바이 여행자들. 외국 여행객중 일부는 오토바이를 구입 후 베트남 남부에서 북부까지 종주 여행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팔고 떠난다고 한다

 

 

 

 

 

 

달랏이 가까워진다

여기는 공동묘지

 

 

 

고원도시 달랏에 진입한다

 

 

 

 

 

 

 

 

세시간을 넘게 달려 드디어 사이공 달랏 호텔에 도착한다.

 

달랏은 베트남 신혼부부들이 가장 가고싶어 하는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베트남의 보석' '봄의 도시' '꽃의 도시' '동양의 파리'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달랏은 베트남 중남부 럼동성의 럼비엔 고원에 위치한다. 호치민에서 북동쪽으로 약 305km 떨어져 있는 해발 1,500m의 고원도시다. 일 년 내내 사람이 살기에 최적의 온도인 연평균 18도~23도를 유지한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의 휴양지로 개발되어 그림 같은 유럽풍의 건물과 에펠탑을 형상화한 철탑, 쭉쭉 뻗은 울창한 소나무 숲은 유럽의 도시를 연상시킨다. 온화한 기후 때문에 화훼, 커피, 와인의 특산지로도 유명하다.

호텔의 아름다운 계단

 

객실에서 내려다본 도시 풍경

 

여장을 풀고 '크레이지 하우스'로 향한다.

크레이지 하우스는 '베트남의 가우디'라는 별명을 얻은 베트남 총리의 딸 당 비엣 응아가 숲속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만든 좀 특이한 건축물이다. 나뭇가지를 연상시키는  구조로 지붕에서 도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1층에는 갤러리와 게스트하우스가 있어 숙박도 가능하다

 

여기는 입구

 

 

 

 

 

 

 

 

 

 

 

지금도 공사가 진행중이다

 

 

두리안과 비슷한 열대 과일

 

 

 

 

지붕에서는 달랏 도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달랏 기차역은 조경이 잘 된 넓은 정원을 앞에 둔 컬러풀한 기차역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이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인 1938년에 착공되었다. 달랏과 하노이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수단이었지만 전쟁등의 이유로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1990년대 관광열차로 2량을 복원해 차이맛역까지 7km 구간을 하루에 5번 운행하고 있다. 기차가 달리는 동안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치와 옛 추억이 스쳐 지나가는 듯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기차 내부는 목재를 사용하여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찻길 옆 풍경을 감상해보자~~

 

 

 

 

 

 

하우스 안에는 국화를 재배하고 있다. 이런 하우스가 아주 많이 있다

 

여기는 종착역인 '차이맛'역이다

과일을 흥정중이다

 

 

주변에 아기자기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영복사(린프억 사원)는 약 50여년 전에 지어진 사원이다. 깨진 도자기 조각을 붙혀서 사원의 벽과 탑을 장식했다고 한다

 

 

 

 

 

 

 

  

 

 

 

기차 출발시간 때문에 사원 내부를 둘러보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온다

 

맛있게 저녁식사를 즐긴 BBQ 식당. 저기 무스탕 자켓 입은 버드와이저 아가씨 보이죠~.기념사진  하나 남길걸~~

 

  

 

  

  

  


  

다시 호텔로 돌아와 야시장 투어에 나선다

 

달랏 야시장은 시내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형광장 인근에서 밤마다 열리는 야시장이다. 낮 시간동안 평화롭던 달랏은 해질무렵이면 반짝반짝 화려한 불빛과 함께 시끌벅쩍하고 활기넘치는 곳으로 변신

한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달콤한 과일,즉석에서 구워주는 꼬치 등의 먹거리

뿐만 아니라 의류,장난감,기념품 등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을 팔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엄청난 인파다


 

 

 

 

 

 

 

 

 

 다양한 과일과 길거리 음식들

 

이렇게 둘러 앉아 맛있게...

 

 

옥으로 만든 제품인데 상당히 비쌀듯...

야시장 투어의 여독을 이곳 발마지 샵에서 푼다. 

 여기에도 신을 모시는 제단이 있다

 

- 여행 2일차-

 오늘은 랑비앙 산과 죽림선원, 다탄라 폭포,바오다이 여름별장을 투어하는 일정이다

 

 

 아침 호텔주변의 풍경들 

 달랏의 지붕으로 불리는 이곳은 해발 2,165m 높이로 달랏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셰익스피어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의 러브스토리와 흡사한 "끄랑" 청년과 "흐비앙" 처녀의 전설같은 사랑이야기가 숨어있는 곳이다.

소수민족이었던 랏 부족의 남자 끄랑과 칠 부족의 여자 흐비앙은 서로 다른 부족끼리의 결혼 금지 풍습으로

함께 죽음을 택하여 사랑을 지켰다고 한다. 죽어서 이들의 무덤 두 개는 두 개의 봉우리가 되었는데 이것이

랑비안 산 이란다. 부모들은 이를 후회하고 모든 소수민족을 통일했다고 한다.그래서인지 신선한 사랑의 기운이 이 산에 감돌고 있는것 같다. 달랏 시내가 그림처럼 펼쳐진 랑비앙 뷰포인트인 전망대까지 지프를 타고 곡예하듯이 오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랑비앙산 전망대에 오르면 달랏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토속품을 파는 상점

 소수민족 의상을 입은 아가씨들

 얼룩말인데 자세히 보면 염색을 해놨다.ㅋㅋ

 

 마침 무슨 화보를 찍고있는 사람들

 이곳이 정확히 해발고도 1,950m란다

 

 

 

 

 

 

 

 

 

 우리가 타고 다닌 미니버스.. 기사와 의사 소통이 힘들어 고생했다

저곳이 케이블카를 타는 곳이다

정오가 되니 손님이 있든 없든 매표소를 닫아버린다

이에 사정을 해보지만 소용없다.

 

점심시간 포함 약 한 시간 넘게 기다려 저 케이블카를 탄다

울창한 소나무 숲,달랏의 소나무는 시원하게 쭉쭉 뻗어 자란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풍경



저 멀리 작은 에펠탑도 보인다





 

 

 

 

 

케이블카와 죽림선원 주변에 피어있는 꽃들.

죽림 선원은 불교사찰이 있는 곳인데 예쁜 꽃들이 피어있고 여러 조형물들이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있다 

 

 

 

법당 안 인데 저기 스님앞에 KBS 성세정 아나운서가 개인방송을 위해 촬영을하고 있다 

이곳은 다탄라 폭포 입구. 폭포 입구 지점이 가장 높고 걸어서는 약 15분 정도 내려가면 폭포가 있다.


물론 우리 일행은 루지를 타고 쌩쌩 ~ 내려간다


제 1폭포와 제 2 폭포가 한눈에 들어온다.



 

 

 

 

 

 

 

갑자기 날씨가 돌변하여 정신없이 올라온다 

바오다이 여름별장으로 오는 동안 많은 비가 내린다 

 

달랏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의 여름별장에 도착한다 

 




베트남 지도를 섬세하게 새겨 놓았다


 


 이제 여름별장을 나와 쓰언흐엉 호수로 향한다 


 

황금색 건축물 아래에는

 

이런 대규모 쇼핑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비가 많이 내려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고 숙소로 향한다 

 

- 여행 3일차 -

 

 오늘은 달랏에서 냐짱으로 이동해서( 약 3시간 소요) 시내 포나가르 탑과 롱선 사원,냐짱 대성당을 탐방하고 호텔 체크인을 하는 일정이다. 냐짱은 베트남 중남부의 대표적인 비치 휴양지다. 고급스런 리조트,호텔부터 별이 없는 저렴한 숙소까지 다양한 숙박 시설들이 있다. 호치민시 북동쪽 447km, 하노이에서는 남쪽으로 약 1,290km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는 약 55만명 이다. 냐짱은 베트남의 중부지방을 강타하곤 하는 큰 태풍들이 비켜가는 지리적인 장점이 있어 1년 내내 휴식하기 좋은 지방이기도 하다. 거리를 걷다 보면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파는 상인들이 다가와 담배.껌.선글라스.보석 가방.지갑 등을 판매한다. 길거리에서 커피등 음식을 파는 노점상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차 안에서 보는 냐짱의 모습들...

 

 

 롯데마트에 들러 선물등을 구입한다

 예쁜 카페

 오늘 점심은 한식당에서 김치찌개로

 식당 안 어항의 물고기

 창문이 참 예쁘다

 구 시가와 신 시가의 조화


 호텔에 짐을 맏기고 포나가르 탑으로 향한다

이것도 배란다. 

포나가르 탑은 북쪽을 흐르는 냐짱 강을 지나면 강물과 바다가 만나는 언덕 위에 서 있는 참파 왕국의 사원 유적으로, 이 탑들은 7세기와 12세기 사이에 지어졋다고 한다.지역 여신의 이름을 딴 네 개의 탑이 있으며,23m의 중앙탑에는 시바의 왕비 우마의 화신 포나가르가 안치되어 있다.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흰두교 의식인듯...

  


 


 다양한 포나가르 사원의 모습들. 그늘밑은 시원한데 햇빛은 굉장히 따가웠다

여기는 롱 선 사원이다



롱 선 사원은 짜이 투이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나트랑의 가장 큰 불교 사원이다.화려한 조각상과 중국의 영향을 받은 탑이 자리잡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언덕 꼭대기에 있는 24미터 높이의 하얀 불상이다.1963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매년 수많은 방문객을 받고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한다.



여기는 법당 내부



 여기 불상에 올라야 하는데 우리 일행은 생략

나트랑 대성당은 1923년 프랑스 성직자 루이스 벨리에 의해 지어졌다. 고딕양식의 대성당으로 종루에 세 개의 커다란 종이 있다. 성당 내부를 장식한 스태인드 글라스의 빛이 아름답고 신성한 분위기를 나타낸다고 한다.




 

 이 곳 대성당도 외부 관람으로 만족 

드디어 우리 일행이 묵을 포세이돈 호텔이다




호텔의 주변 풍경들 





 핑크 하우스

 

 

 30분 정도를 걸어 인터넷에 맛집으로 소개된 식당을 찾았다. Cafe terrace

 

 

 

 

 

 

 저녁 식사 후 호텔로 향하는 길에 Bar가 있는데 젊은 아가씨들이 ....

 

 야시장인데 사람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구경은 포기했다

  

 

 

피곤해서 씨클로로 이동하며 나트랑의 밤을 즐겨본다

 씨클로 요금때문에 약간의 실랑이가 벌어진다 

 호텔 앞 BBQ 식당인데 악어를 통째로 진열하고 손님들은 먹는단다

 

 과일가게에 들러 두리안을 맛본다. 역시 최고~

호텔 주변 아파트인데 건물의 전면 폭이 아주 좁다

 여기는 포세이돈 호텔 바로 옆 Bar 아가씨들

 

 

- 여행 4일차 -

오늘의 일정은 빈펄랜드를 가는 일정이다. 젊은 사람들부터 나이먹은 중장년층 까지 모두가 즐겨찾는 나트랑의 명소이다.나트랑 베이를 가로지르는 3,320m의 케이블카를 타가나 스피드 보트를 타고 방문할 수 있다. 4D극장,워터 파크와 많은 슬라이드,대형 수족관, 대 관람차, 꽃 온실 등등 대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호텔 직원들이 잡아주는 택시를 탄다

 

 

 

 케이블카 탑승장이다

 

 

 

아마 수천명은 될듯한 인파들이 모였다.베트남인, 중국인들이 대부분이다

  

나트랑 베이

케이블카로 약 15분 정도를 이동한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빈펄랜드의 이곳 저곳을 돌아보고

 저 대관람차를 타본다

 

 

 


 아직도 저 멀리 공사가 한창이다

말레이시아 관광객들과 찰칵

  





 

 바오밥 나무

 

 


 

 

 


 개별적으로 물놀이 등을 즐기고 점심은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로 간단히 해결한 후 오후 3시 조금 넘어 귀환한다

 

 

 

 

 

 

 

 

 

 

 

 

 

 

 

 

 

 

 다양한 종류의 열대 식물과 꽃들을 구경해 본다

 

 

 

 

 

 

 

 

 

 

다양한 종류의 열대어들도 감상한다   

 

 

 


 호텔 옥상의 풀장에서 맥주 한잔 마시며 다음 일정을 상의한다


호텔에도 신을 모시는 제단이 놓여 있다



오늘 저녁은 호텔 주변의 상당히 유명한 샤브샤브 식당에서 맛있게 먹는다

호텔 직원들과 한 컷...가운데 키 작은 쭈이(Thuy)양이 매우 친절했다. Thuy~Hen gap lai cac ban


유카쇼(DUCA SHOW)

냐짱 유카쇼는  2019년 새롭게 오픈한 쇼로 베트남/북부/중부/남부의 생활 모습을 춤으로 표현한다.

아오자이쇼와 나트랑을 포함한 베트남 중부를 지배했던 참족의 전통춤인 압살라춤 등을 선보인다.

 쇼가 진행되는 극장

 

 

공연이 끝나고....

베트남 북부 지역 고유의 축제들, 특히 Giong 축제는 현대적이고 장엄한 분위기이다

아오자이 쇼

 

매력적인 참파 댄스,포나가르타워 이야기, 신비로운 바다 여행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베트남 역사 중 후에 왕국의 럭셔리하고 매력적인 문화를 소개한다

 공연이 끝나고 약 30분 정도를 걸으며 대성당, 분수, 작은 교회 등을 마주한다

 

 


 베트남 등인데 예쁘다

 나트랑 해변에서 보이는 빈펄랜드 야경


호텔옆 Bar에 타고와 주차한 오토바이들 

 

- 여행 5일차 -


마지막날은 호핑투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낚시와 스노클링을 즐기고 돌아와 귀국하는 일정이다

 

 선착장에는 많은 스피드 보트와 유람선들이 줄지어 있다

 

 


 

 

 

 


 

 

 

 

 미니 비치가 있는 섬에 잠시 들러

 

 


  

 

 

 

 

  직원들이 춤을 추는데 상당히 수준급이다

 낚시 포인트로 이동한다

 

 

 

 대형 다금바리를 들어 올리신 이선민 여사님

 낚시와 스노클링을 즐긴 후 미니 비치에 들러 점심 식사와 휴식을 취한 후 육지로 이동한다

 

 한국인이 운영한다는 마사지 샵에서 피로를 풀고 공항으로 이동한다

공항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현지시각 21:30에 이륙하여 인천공항에 아침 04:40분쯤 착륙하면서 우리의 여행 일정을 마친다. 여행 계획을 세우고, 예약하고, 안내까지 수고하신 재석 대부님.수창 아저씨 ~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여행지로 떠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